여성협회 류영희 관장은 축사에서 “입지 조건이 까다로운 지역에서 아름답게 새단장한 교회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화곡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귀한 이슬성신과 자유율법의 진리를 바로 깨달을 수 있도록 구원의 가치를 널리 전하는 귀한 성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격려사를 전한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가 구원의 발판 위에 바로 서서 늘 은혜가 연결되는 가지가 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강인한 정신력으로 새단장을 이루어낸 화곡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화곡교회 임기숙 관장은 “부임 후 바로 교회 재정비를 계획했으나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안타까워하던 중 어린 시절 처음 교회에 나왔을 때 받았던 기쁨의 은혜가 밀려오면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공사 기간 내내 기쁨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고, 교인분들 또한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으며 함께 기뻐하셨습니다.
처음으로 교회 새단장 공사를 진행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은혜로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감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