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신앙촌에서 천부교 유년 및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겨울 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앙과 성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신앙과 즐거움을 함께한 3일간의 캠프, 지금부터 그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
이번 캠프에서는 신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 신앙강좌 – 종교의 참된 역할에 대해 배우며 신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는 시간
✅ 토크 콘서트 – 선배들의 신앙 경험을 나누며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
✅ 코스튬 파티 & 레크리에이션 – 재미와 친목을 다지는 흥미로운 활동들
✅ 도미노 프로젝트 –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공동 작업
✅ 굿나잇 팩토리 캠핑 – 캠프의 하이라이트!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깊어지는 우정
✅ DIY 만들기 – 손으로 직접 만드는 체험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얻는 시간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을 통해 신앙뿐만 아니라 협력, 창의력, 배려심을 배울 수 있었고, 잊지 못할 겨울방학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학생 축복일 예배 – 하나님의 사랑을 되새기다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2월 16일에 진행된 학생 축복일 예배였습니다. 전농교회의 김민정 관장이 설교를 맡아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에 대한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김민정 관장은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1970년대 서울 지역의 중앙전도관을 비롯한 11곳을 순회하시며 대집회를 열어주셨습니다. 일요일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왕복 3천 리가 넘는 거리를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쉬지 않으셨고, 더욱 힘 있는 설교로 예배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는 저희에게 은혜를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희생과 간절한 사랑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더 큰 은혜를 주시고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시기 위해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의로운 길을 따를 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겠습니다. 구원을 얻겠다는 굳은 각오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매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고 있으니 언제든 놀러와!